스포츠 레슨 매칭 서비스 '모여'를 런칭한 스포잇과 MOU를 체결했다.

스포잇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핏투게더와 MOU를 통해 축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해외 구단 트라이얼을 양사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핏투게더가 주최하는 축구산업 피지컬 코치 양성과정에도 스포잇이 협력사로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동유럽 축구강국인 크로아티아의 1부리그 HNK 고리차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자체개발 기술로 세계 축구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아울러 스포잇의 스포츠 레슨 매칭 서비스의 '모여'에 독립구단 TNT 핏투게더 FC로 부터 '모여' 레슨을 지도할 강사를 선임, 우수한 전문 강사진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TNT 핏투게더 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진창수 등 9명의 선수가 재기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이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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