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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잇, 제2회 레이디스 풋살데이 11월 2일 개최

2019.10.26

 





제공 | 스포잇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스포츠 스타트업 스포잇이 주최하는 ‘제2회 스포잇 레이디스 풋살데이 with 포워드’가 오는 11월 2일 열린다.

스포츠 스타트업 스포잇(대표 권정혁)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연남동 소재 피치 서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잇 레이디스 풋살데이 with 포워드’는 지난 8월31일에 진행된 1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기존의 성적 위주의 풋살 대회가 아닌 풋살 및 축구를 즐기는 2~30대 여성들을 위한 페스티벌 성격이 짙다. 참가팀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풋살 외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특히 이번에는 첫 번째 풋살데이에서 용품 및 장소를 후원한 스포츠 용품업체 포워드(대표 최호근)가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고 퍼스널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스트릭(오환경)은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울산현대 전력분석관 출신 사업가 권재원 대표의 아우노는 시리얼을 1회 대회에 이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스포잇은 최근 2~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풋살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여성 축구, 풋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1팀당 10만원이며 10팀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스포잇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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