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여자축구 간판 스타 장슬기와 이영주(이상 인천 현대제철)가 서울 지역 여자 초등부 꿈나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슬기와 이영주는 지난달 21일 서울시 송파구 여성축구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고 축구 스타트업 스포잇이 운영하는 ‘2020 KFA 레전드 축구클리닉’에 참여했다.
‘2020 KFA 레전드 축구클리닉’은 11월 14일 울산과 16일 창원에서 앞서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부산 아이파크)과 2년 만에 현역 복귀로 화제된 ‘가야 돼!’ 조원희(수원FC)가 참여했고, 창원에서는 경남FC 설기현 감독과 곽태휘가 참여했다.
제공 | 스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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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체제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방역 게이트를 설치와 코로나 전담 방역팀을 운영하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외 행사는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드리블, 패스등 축구 기본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영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생각보다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장슬기는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뿌듯하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좋은 자리 마련해준 KFA에 감사하고 다음에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여자축구 간판 스타 장슬기와 이영주(이상 인천 현대제철)가 서울 지역 여자 초등부 꿈나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슬기와 이영주는 지난달 21일 서울시 송파구 여성축구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고 축구 스타트업 스포잇이 운영하는 ‘2020 KFA 레전드 축구클리닉’에 참여했다.
‘2020 KFA 레전드 축구클리닉’은 11월 14일 울산과 16일 창원에서 앞서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부산 아이파크)과 2년 만에 현역 복귀로 화제된 ‘가야 돼!’ 조원희(수원FC)가 참여했고, 창원에서는 경남FC 설기현 감독과 곽태휘가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체제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방역 게이트를 설치와 코로나 전담 방역팀을 운영하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외 행사는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드리블, 패스등 축구 기본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영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생각보다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장슬기는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뿌듯하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좋은 자리 마련해준 KFA에 감사하고 다음에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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