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CSR 전문기업 스포잇은 전직 프로축구선수가 은퇴선수 진로 문제 등 스포츠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 업체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KFA 레전드 클리닉, KFA 레전드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은퇴선수와 유소년선수, 여자축구 등 스포츠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권정혁 스포잇 대표는 “스포츠 분야에서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며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할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새롭게 시스템을 만든다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잇은 스포츠 CSR 전문 브랜드 ‘스포에이드’를 런칭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전문화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은퇴선수 진로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 공로 인정
스포잇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진=스포잇]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스포잇(대표 권정혁)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포츠 CSR 전문기업 스포잇은 전직 프로축구선수가 은퇴선수 진로 문제 등 스포츠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 업체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KFA 레전드 클리닉, KFA 레전드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은퇴선수와 유소년선수, 여자축구 등 스포츠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권정혁 스포잇 대표는 “스포츠 분야에서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며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할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새롭게 시스템을 만든다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잇은 스포츠 CSR 전문 브랜드 ‘스포에이드’를 런칭하며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전문화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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