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13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에서 ‘인천지역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선정기업에 대한 기금수여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IPA·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며,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의 공동기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인천지역 사회적 약자 대상 복지·돌봄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운영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이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미래채움교육협동조합(취약계층 아동 IT 교육서비스) △함께모아서로배움사회적협동조합(어르신 돌봄 서비스), 소셜벤처인 △주식회사 스포잇(취약계층 아동 스포츠 교실)을 각각 선정하고 기금을 전달했으며, 선정기업은 사업비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필요할 때 누릴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4개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대표자 이선우)은 ‘인천지역 사회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주)스포잇, 소셜벤처 부문 사회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13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에서 ‘인천지역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선정기업에 대한 기금수여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IPA·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며,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의 공동기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인천지역 사회적 약자 대상 복지·돌봄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운영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이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미래채움교육협동조합(취약계층 아동 IT 교육서비스) △함께모아서로배움사회적협동조합(어르신 돌봄 서비스), 소셜벤처인 △주식회사 스포잇(취약계층 아동 스포츠 교실)을 각각 선정하고 기금을 전달했으며, 선정기업은 사업비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복지·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필요할 때 누릴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4개사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대표자 이선우)은 ‘인천지역 사회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글. 대한경제신문 박흥서 기자(www.dnews.co.kr)
사진. 환경부 제공